광주 북구,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구민 금융역량 강화 협약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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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구민 금융역량 강화 협약

광주 북구(구청장 문인)는 금융교육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금융 지식을 전달하여 효율적인 자산관리 등 주민들의 올바른 금융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금융교육 활성화 업무 협약이 체결되면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금융교육 전문강사 지원, 연령 및 계층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북구에 제공하고 북구청은 금융교육 수요처 발굴, 지속적인 금융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금융교육 인프라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따라 북구는 지역 주민들이 금융사기 예방, 안정적인 자산관리 등에 도움을 얻어 건전한 지역경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다양한 계층에게 보다 알차고 효과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된다”며 “앞으로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고 질 높은 금육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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