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 각종 관광정보 담은 애플리케이션 ‘광진나들이’ 개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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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 각종 관광정보 담은 애플리케이션 ‘광진나들이’ 개발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광진구의 모든 관광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광진나들이’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광진나들이’는 광진의 5대 관광코스인 아차산 둘레코스, 광나루코스, 아동친화코스, 청년문화코스, 한강힐링코스를 비롯해 각종 문화재와 축제 일정, 숙박 정보까지 광진구의 주요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GPS 연동으로 이용자의 위치를 파악, 대중교통과 내비게이션을 연계해 편리하게 길 안내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아차산이나 어린이대공원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해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음성 안내서비스가 제공되어, 별도의 가이드북 없이도 관광이 가능하다.

‘광진나들이’는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검색해 설치할 수 있으며,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코로나 시대 변화된 여행 트렌드에 맞춰 스마트폰 하나로 즐길 수 있는 무료 애플리케이션 ‘광진나들이’를 개발했다” 며 “추후 모바일 스탬프 투어 등 각종 이벤트를 추진해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광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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