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군민참여단 역량 강화 교육 추진했다 | 뉴스로
전남구례군

구례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군민참여단 역량 강화 교육 추진했다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4월 14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민참여단의 역할 및 목표 정립’이라는 주제로 전남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팀 팀장으로 재직 중인 정인경 강사가 진행했으며, 구례군 군민참여단 20명이 참석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정인경 강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파트너로서 군민참여단의 역할 및 목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군민참여단의 전문성 함양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순옥 군민참여단 단장은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있어 군민참여단 역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모두가 동등하게 존중받을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참여가 지역 내 보이지 않은 차별과 갈등을 극복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하며, 군민참여단과 함께 공정하고 평등한 구례, 안전하고 행복한 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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