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기술닥터사업 1차 솔루션위원회 회의 개최 | 뉴스로
경북구미시

구미시 기술닥터사업 1차 솔루션위원회 회의 개최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에서는 지난 5월 30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주관으로 구미시 기술닥터사업의 중기애로 기술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2018년 기술닥터사업 1차 솔루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3개월 가량 소요되는 중기 기술애로를 신청한 12개 기업과 지도위원들이 사업목적과 경제적 파급효과 등에 제안설명을 한 뒤 솔루션 위원들이 사업타당성에 대해 평가하는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총 3개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구미시 기술닥터사업은 빠른 기술 변화로 인한 기술 애로사항과 관련 분야 전문인력을 찾는데 한계가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0년 도입되어 총 298건 지원하였으며, 특허 출원․국내 인증 획득․생산성 향상 통한 매출 증대 등 중소기업 육성 및 고용창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최동문 투자통상과장은 “구미시 기술닥터사업은 기술력 향상이 절실한 중소기업에 필요한 실효성 있는 사업으로 중소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해마다 신청기업 또한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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