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청춘정음’ 경상권 공연 개최 | 뉴스로
경북구미시

구미시, ‘청춘정음’ 경상권 공연 개최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30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재정 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청춘정음:청년들이 말하는 바른 소리’를 주제로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되며 생생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경상권(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청년들의 삶을 예술로 풀어내 관객들이 청춘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느끼고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고자 한다.

오는 30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원나따라 블루, 웨이브라스, 싱어송라이터 장호성, 호륜, DAVID CREW, 국악컴퍼니 민음팀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대중가요, 양악, 국악, 댄스 공연의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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