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면에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위한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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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면에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위한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면장 김외식)은 6월22일 달성군 9개 읍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과 공무원 등 40여명이 함께 여름철을 맞아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을 구지 응암리 일원에서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일반 음식점, 편의점을 돌며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홍보 스티커를 나눠주고, 업주들에게는 청소년 유해환경 종류와 처벌규정 등을 설명해주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켜 주는 것이 중요함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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