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장애인가족 역량강화사업 뜨개질 공예프로그램 진행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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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장애인가족 역량강화사업 뜨개질 공예프로그램 진행한다

군산시(시장 강임준)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는 2023년 장애인가족 역량강화사업 뜨개질 공예프로그램 ‘코바늘과 대바늘’을 오는 5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15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뜨개질 공예프로그램 ‘코바늘과 대바늘’은 공예체험을 통해 장애 자녀 양육을 병행하는 장애아동 부모들의 가정생활에 활력을 높이고, 공감대 형성과 심리적ㆍ정서적 안정도모,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정보공유 기회 제공 등 장애아동 부모들의 취미활동과 여가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다. 모집인원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부모 10명이며, 신청방법은 군산시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부모들의 공감대 형성 및 스트레스 해소로 가정 내 활력을 높여 화목한 가족 공동체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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