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재정일자리사업 운영 | 뉴스로
전북군산시

군산시,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재정일자리사업 운영

군산시는 저소득층 실업계층에 안정적인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업보호계층의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18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70명을 모집한다.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7월 2일부터 9월 28일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7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자격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군산시민으로, 청년층(만18~34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지원자는 가구소득에 관계없이 청년적합대상사업 선발인원 범위 이내 우선선발하며,

▲1세대 2인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정기 소득 있는 자나 그 배우자 ▲전업 농민이나 그 배우자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 포함)의 배우자 및 자녀 ▲접수시작일 기준 연속 2년 초과 공공근로를 포함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기본 근로조건은 만 65세 미만 1일 6시간(주 5일 총 30시간) 근무에 월 평균 115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군산시 일자리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