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2030 금산군 관리계획 수립 ‘전개’ | 뉴스로
충남금산군

금산군, 2030 금산군 관리계획 수립 ‘전개’

금산군(군수 문정우)은 올해 제반 기능이 조화를 이루고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면서 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총 15억 원을 들여 2030 금산군 관리계획 수립에 나선다.

이번 관리계획은 24개월의 용역기간 동안 금산군 행정구역 전역에 걸친 금산군 발전과 금산군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기본계획의 개발 방향과 전략에 부합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 읍·면 지역의 균형있는 개발계획 수립, 바람직한 도시발전 방향 설정 등 선계획·후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고 목표년도(2030년)까지 필요한 도시용지 확보 및 도시관리계획 정비, 환경친화적인 탄소중립도시 실현 사업별 투자계획, 단계별 집행계획 등 사안도 고려해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여건 변화 및 주요 군정업무 추진을 위한 토지이용계획 등 수립된 군 관리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합리적인 공간체계의 확립과 장래 개발수요에 대응하는 발전 방향을 설정해 결과물을 도출한다는 복안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앞으로의 대처에 금산군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지속적인 발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2030년 금산군 관리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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