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세계인삼축제’ 안전 관리 총력 대응 실시 | 뉴스로
충남금산군

‘금산세계인삼축제’ 안전 관리 총력 대응 실시

금산군(군수 박범인)은 관내에서 열리는 충청남도체육대회 및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안전관리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금산군은 행사 개최 시기를 고려해 안건별로 오는 9월 6일, 9월 26일 각각 충청남도체육대회 개회식,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안전대책 관련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종합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박범인 금산군수가 주재하며 성강제 금산경찰서장, 진종현 금산소방서장, 이법연 금산교육장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논의사항은 행사 중 긴급 상황에 관한 조치계획, 행사장 질서, 관람객 동선 및 무대 안전관리 등 안전대책의 적정성과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방안 등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하반기 금산에서 충청남도체육대회 및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라는 큰 행사가 열린다”며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성공적인 행사가 열릴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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