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카카오톡 채팅로봇(챗봇)’으로 지적재조사 상담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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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카카오톡 채팅로봇(챗봇)’으로 지적재조사 상담한다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군민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의 채팅로봇(챗봇)을 활용한 일대일 상담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챗봇이란 ‘채팅+로봇’의 합성어로 사람을 대신해 질문에 대합하는 인공 지능 기반의 서비스를 말하며,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기장군 지적재조사’채널을 친구 추가하여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챗봇 채팅 서비스는 24시간 상시 이용 가능하며, 자주 묻는 질문에 자동으로 응답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일대일 채팅 상담 서비스를 통해 담당자와 실시간 지적재조사 상담도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친구 검색에서 ‘기장군 지적재조사’를 검색해 친구 추가 후 ‘챗봇 채팅’ 또는 ‘상담원 채팅’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고, 링크(http://pf.kakao.com/_rtzEG) 및 QR코드를 통해 접속해도 이용할 수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언제 어디서나 궁금증 해결이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대국민 군정 이해도와 편의성을 높여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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