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이병환 성주군수, “변화와 혁신, 경쟁력 있는 행정도시를 만들다” | 뉴스로
경북성주군

[기획] 이병환 성주군수, “변화와 혁신, 경쟁력 있는 행정도시를 만들다”

민선8기 성주군이 출범한 지 1년이 지났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7기에 이어 ‘중단없는 성주 건설’을 다짐하며 민선8기를 힘차게 시작했다. “군민의 삶이 더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군정의 역량을 집중한 민선8기 지난 1년을 8개 테마를 중심으로 돌아본다.

변화와 혁신, 경쟁력 있는 행정도시를 만들다

성주군은 민선8기 1년간 중앙 평가 7개, 경상북도 평가 21개, 외부기관 평가 5개 등 총 33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2022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 대상, 환경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평가 우수,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우수, 국토교통부 건축행정평가 우수, 2022년 경상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경상북도 민원행정평가 대상, 경상북도 수질오염 총량관리 실태평가 대상 등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수상 실적을 거뒀다. 이 중에서 특히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한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었다.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성주군의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농촌협약 공모사업 종합계획도

민선8기 1년 동안 국도비 지원 공모사업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주요 공모사업 중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총사업비 355억 원, 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 58억 원, 산업혁신 기반구축사업 50억 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 42억 원, 공공승마시설 설치지원 사업 38억 원,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121억 원,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40억 원 등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성주군 발전의 밑거름인 재원 마련에도 큰 성과를 올렸다.

더불어 민선7기부터 중앙부처와 도청을 문턱이 닳도록 방문하며 예산확보에 일로매진한 결과 민선8기 1년차 역대 최초로 본예산 6천억 시대를 열게 되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행정전문가 출신답게 우수한 행정역량으로 성주군을 경쟁력 있는 행정도시로 만들었으며 이는 각종 평가와 공모사업 실적 및 예산 확보에 있어 눈부신 성과들이 반증하고 있다.

성주군은 공직사회 전반에 걸쳐 조직문화 혁신을 더욱 가속화 함으로써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기틀을 공고히 다졌다.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방침에 따라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적인 마인드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는 직원에 대한 인사상 우대를 확실히 하였고 시대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조직문화 쇄신을 위해 MZ세대 공무원과 혁신 공감 토크를 실시하는 등 수평적 의사소통의 장을 20회 이상 마련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에 있어 저조한 등급을 받았던 성주군은 이병환 군수 취임 이후 민선7-8기 주요 공약으로 ‘청렴’을 선정하고 체계적인 분석과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2년에는 경북도내 군단위 최고 성적인 2등급을 달성함으로써 군민들이 신뢰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문화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적극행정, 업무 경계를 나누지 않는 부서 협업을 강조하며 열정 넘치고 일 잘하는 공직사회를 이끌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8기에도 군민중심의 소통·현장행정을 더욱 강조했다.

주민과의 격의없는 소통을 위해 군수실에 ‘군민 사랑방’을 운영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군정 철학을 바탕으로 주민과의 정책소통간담회, 민생현장 탐방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생생한 현장을 찾아 다니며 직접 눈으로 보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역현안 문제를 계속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공직자들의 넘치는 열정과 우수한 역량 그리고 무엇보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가 있었기에 값진 성과들을 거둘 수 있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만이 발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살아남을 수 있고 이러한 자세로 남은 민선8기 역점 사업들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성과물로써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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