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교육’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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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교육’ 실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농촌여성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 기반 조성과 농촌생활 활력화를 도모하고자 2월 20일부터 2월 22일까지, 3일간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교육’은 2개 과정을 운영하며, ‘원예심리지도사 2급’ 과정 30명, ‘타로상담사 2급’ 20명을 모집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원예심리지도사 2급’ 과정은 3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5회로 3시간씩 진행되며, 원예심리지도사로서 갖춰야할 전문이론과 실습수업으로 취득자는 병원, 학교, 요양기관, 치유농장, 호스피스, 사회복지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예치료 관련 활동을 할 수 있다.

‘타로상담사 2급’ 과정은 3월 2일 목요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로 총 9회 3시간씩 진행되며, 타로의 개념과 구성 등 전문이론과 상담활용 기법을 활용한 실습수업으로 본인의 성향과 가족을 이해하게 되고, 내담자에게 심리적 안정과 치유 방법을 제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전제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농촌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농촌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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