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복지 사각지대 제로를 위한 이웃사랑 쌀 전달 | 뉴스로
경북김천시

김천시, 복지 사각지대 제로를 위한 이웃사랑 쌀 전달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14일 새김천로타리클럽 김주록 회장으로부터 백미 145포(495만 원 상당)를 전달 받았다.

새김천로타리클럽은 지난달 15일 제32대 김주록 회장이 취임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백미를 기부 받으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록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싶어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의 실천을 이루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싶다.” 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김주록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해주신 백미는 정성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 라고 화답했다.

한편, 전달된 백미는 평소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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