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1년 공중·식품위생 시책평가’ 대상 수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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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1년 공중·식품위생 시책평가’ 대상 수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3일 경주 The-k 호텔 거문고 C홀에서 열린 ‘2021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시책평가’시상식에서 최고 기관상‘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업주 주도형 우리가게 셀프클린 사업 ’추진시 다양한 방법으로 3,600개소 업주들이 생활방역에 솔선수범 하도록 지도하여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과 경상북도 공모사업인 ‘연화지 맛 쉼거리’조성으로 음식문화를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위생업소 지도단속, 식중독 예방, 어린이 식생활 환경조성,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영업자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등 외식업의 수준을 향상시켰으며, 매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친절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영업장 관리를 하고 있다.

홀수년도인 2021년에는 이·미용업소 550개소에 대해 친절, 청결, 안전부분을 평가하여 최우수업소 49개소를 지정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위생업소의 안전한 수준 향상과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현장에서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구축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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