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3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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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7일 농업기술센터 2023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유통가공분과)를 개최했다.

주요 심의안건으로 2023년 김천대표 특화음식 시범사업(5개소), 종합과일선별기 지원(167대), 수출용 포장재 지원(18개소), 농식품 국내‧외 판촉 지원(8개소) 등에 대한 대상자 선정 및 2024년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 대상자 추천이 있었다. 사업별 담당 팀장의 사업목적, 지원대상, 선정기준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원들의 지원대상자 선정기준의 적합성 및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효율성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심도 있게 심의회가 진행되었다.

심의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 사업대상자 내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예정이며, 3월부터 사업별로 사업추진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전제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정으로 보조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심의·의결된 농업분야 보조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 경상북도 농업대전환에 변화하는 정책여건에 대응하여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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