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예품 대전 출품작’ 개발비용 최대 70% 지원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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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예품 대전 출품작’ 개발비용 최대 70% 지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공예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도 공예품 대전 출품 기업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53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 출품한 관내 기업에 작품 개발비를 보조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김포시 내에 공예품 생산관련 사업자 등록을 마친 기업이다.

김포시는 지원 대상에 선정되는 7개 사에 대해서는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며,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 출품하는 공예품의 개발 비용으로는 최대 7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애 기업지원과장은 “김포시의 공예문화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공예품대전 출품작 지원을 통해 유능한 공예관련 기업을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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