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청년직업체험 아카데미 결실 맺었다 | 뉴스로
경남김해시

김해시, 청년직업체험 아카데미 결실 맺었다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김해청년다옴의 ‘청년직업체험 아카데미(꿈을 이뤄 DREAM)’ 사업을 통해 1기 48명 중 44명이 과정을 수료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6명은 취업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청년직업체험 아카데미(꿈을 이뤄 DREAM)’는 김해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 중 김해청년다옴 역할 확대 사업으로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청년 취·창업을 연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김해청년다옴에서 바리스타, 제과·제빵, 네일, 미용 4개 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기 프로그램에는 바리스타, 제과·제빵 과정에 26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조리기능사’ 과정을 추가하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청년들이 더 많은 기회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해성 김해청년다옴센터장은 “2023년 슬로건은 함께 만들어가는 김해청년다옴” 이라며, “청년들과 소통하며 청년의 니즈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성장과 행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형 김해시 기업혁신과장은 “‘청년직업체험 아카데미(꿈을 이뤄 DREAM)’사업이 청년 취·창업의 마중물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과정을 개발·유치하고 취업 연계에도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