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곤충산업’ 발전 및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뉴스로
전북남원시

남원시, ‘곤충산업’ 발전 및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곤충산업 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시와 7개 기관단체‧기업체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기본계획‧생산기반 등) 지원, 곤충산업 기술 자문 및 정보교류 활동, 곤충식품에 대한 대국민 인식전환 및 소비촉진 활동, 곤충 제품 개발 및 연구, 판로확보 지원, 일자리 창출, 곤충자원을 이용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환경 구축 등 남원시 곤충산업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이미 2022년과 2023년에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24년에도 업무협약을 통해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를 다지게 되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곤충산업은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서 바이오소재, 메디푸드, 펫푸드 등 여러 분야의 기반이 될 수 있는 핵심사업이므로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활성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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