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교육부 선정 및 한글학당 프로그램 지원으로 성인문해교육 활성화한다 | 뉴스로
전북남원시

남원시, 교육부 선정 및 한글학당 프로그램 지원으로 성인문해교육 활성화한다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문해교육을 공모한 결과 교육부 공모사업에 3개소(평생학습관, 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가 선정되어 31백만 원의 사업 예산을 확보하였다.

교육부 공모사업 외에도 읍면동 찾아가는 한글학당 프로그램에 54백만 원을 지원하여 9개 읍면동 230명의 학습자들이 삶의 활력이 넘치게 되었다.

지양근 남원시 교육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행복한 일상을 돕는 성인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배움의 결핍으로 인한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희망을 품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