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생활인구 정책알림 서비스’ 개시 | 뉴스로
전북남원시

남원시, ‘생활인구 정책알림 서비스’ 개시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2023년 생활인구 1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생활인구 정책알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생활인구 정책알림 서비스는 남원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하는 사람의 고객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다양한 지역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시는 정책 수요자의 고객정보를 활용해 관광, 축제, 이벤트, 할인 혜택은 물론 시에서 개최하는 축제·세미나 등 각종 행사 프로그램의 참여를 안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책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해 생활인구로 유도해 나가려 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하여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생활인구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