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외국인을 위한 ‘종합 가이드북 영문판’ 제작 | 뉴스로
경남남해군

남해군, 외국인을 위한 ‘종합 가이드북 영문판’ 제작

남해군(군수 김충남)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를 맞이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남해 고유의 이야기 등 다양하고 질 높은 여행 정보를 전달하고자 영문 관광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배포에 나선다.

남해군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지 소개와 관광 정보 등을 전달할 수 있는 외국어 판 관광 안내 책자가 없어, 이번 종합 가이드북 영문판 제작을 추진하게 됐다.

가이드북은 관광지, 대형 숙박 시설, 여행 팁, 축제 일정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LA, 토론토, 파리, 싱가포르 등 해외 지사와 지역 내 관광 안내소에 배포될 예정이다.

남해군청 문화관광과(전화 055-860-8605)로 유선 문의 시 우편으로도 받아볼 수 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