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올해를 불태운 최고의 소식 꼽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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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올해를 불태운 최고의 소식 꼽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 개최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3년 한 해 동안 시를 달군 소식 중 가장 뜨거운 소식을 꼽아보는 온라인 이벤트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오는 25일까지 ‘2023년 올해의 논산 뉴스’를 시민이 직접 선정해보는 이벤트 창구를 열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들에게 다양한 시정홍보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논산시 블로그로 접속해 ‘2023 논산시가 알려드리는 월별 10대 뉴스’를 클릭한 후 후보 리스트 중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뜨거운 소식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후보는 논산시청 홍보협력실에서 매달 선정한 주요 소식(1월부터 11월까지)으로 구성됐다.

시는 오는 25일 이벤트를 마감한 뒤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는 육군병장 이미지가 담긴 2024년 달력을, 300명에게는 육군병장 보조배터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육군병장 달력’은 논산 곳곳의 명소와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 캐릭터가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돼 있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논산의 2023년에는 어떤 희망찬 소식이 있었나 되돌아보고자 한다”며 “뜻깊은 이벤트에도 참여하시고, 푸짐한 경품까지 얻어가시기 바란다”며 활발한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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