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인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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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인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논산인삼연구회ㆍ㈜건강마을ㆍ놀뫼인삼 등 3개 단체가 인삼의 생산, 가공, 유통 체계 확립에 합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전했다.

세 명의 협약당사 주체는 지난 23일 연무읍 소재 ㈜건강마을 회의실에 모여 ‘논산 인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주된 협약 내용으로는 ㈜건강마을은 홍삼음료 제품 개발에 논산표 인삼과 홍삼을 적극 활용하고, 놀뫼인삼은 품질기준에 걸맞은 원료삼을 통해 가공된 홍삼농축액을 납품하며, 인삼연구회는 GAP, PLS 인증 기준을 준수하며 안전한 원료삼을 생산ㆍ공급한다는 점들이 포함됐다.

세 단체는 다방면에서 분투 중인 논산 인삼농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안정적 소득창출 기반을 다지는 데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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