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뜰 철원 택시투어’ 출범 위한 팸투어 실시 | 뉴스로
강원철원군

‘농뜰 철원 택시투어’ 출범 위한 팸투어 실시

한탄강의 기적을 완성하기 위해 멈춤 없는 관광기획개발운영을 하고 있는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올해 250만 관광시대를 맞이 하여 관광택시와 농촌체험을 접목해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농뜰철원 관광택시를 출범한다.

이는 우리군이 기 실시되고 있는 버스투어, 자가용투어 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뜰 택시투어 신규도입을 통해 농촌체험관광 인프라 다양화를 위함이며

최근 트렌드인 소규모 여행 스타일에 맞는 이동수단인 택시투어를 통해 관광 핫스팟 연결과 철원 구석구석 맞춤형 코스 개발로 관광객 만족도 배가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함이다.

따라서 철원군은 관내 100여 명의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낸 결과 8명이 신청을 했고 택시투어 양성교육 및 선발을 통해 최종 6명이 선정되어 관광택시를 운영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이에 철원군은 철원관광택시 출범을 알리기 위해 인플루언서 및 기자단 20명을 초청해 이번달 13일에서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팸투어를 실시한다.

농뜰철원 관광택시의 요금은 기본 3시간 7만 원, 5시간 10만 원, 7시간 14만 원으로 관광객 부담금은 50%이다.

1월 중순부터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정식 오픈될 예정이며, 외래 관광객은 여행일 3일 전까지 철원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음식·숙박·쇼핑, 택시관광투어 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문성명 철원군 관광기획개발실장은 “친구들과 즐겁게 여행하고 싶은 MZ세대, 가족들과 편안하게 여행하고 싶은 우리 가족을 위해 교통편 걱정 없이, 부담없이, 편안하게 여행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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