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홍보·판매 위해 ‘영월군 브랜드관’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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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홍보·판매 위해 ‘영월군 브랜드관’ 운영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를 위하여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우체국쇼핑몰 내에 영월군 브랜드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재)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체국쇼핑몰에 영월군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위탁운영 중이다.

군비 20백만 원을 투입하여 우체국쇼핑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행사, DM/APP PUSH 광고, 명절 특별기획전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브랜드관 개관을 맞아 최대 25%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영월군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김상희 영월군 유통사업단장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영월군 농특산물의 신뢰도 향상과 동시에 온라인 판로 기반이 취약한 지역 농가들의 판로 지원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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