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노년을 외롭다고 했나요? | 뉴스로
경북상주시

누가 노년을 외롭다고 했나요?

상주시 북문동(동장 이창희)에서는 지난 28일 북문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어르신들의 여가활용을 돕고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은 매년 3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3월 시작해 현재 3개월 간 사업이 진행돼 왔으며 그동안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배춘자씨는 “아침에 눈을 뜨면 일하러 갈수 있는 일터가 있다는 것이 크나큰 즐거움으로 특히 북문동 사업장이 회원들 간 화합이 잘되어 일하는 것이 더욱 즐겁다”고 소감을밝혔다.

이창희 북문동장은 “북문동 노인일자리사업팀이 최고의 드림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무엇보다도 안전에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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