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아이랑 정원 콘서트’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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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아이랑 정원 콘서트’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11일 ‘아이랑 정원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랑 정원 콘서트’는 음악을 매개로 한 정서 교감을 통해 가족유대관계 강화를 돕고자 야외무대가 가능한 봄(5~6월), 가을(9~11월) 시즌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은 ‘Fall in fall; 가을에 빠지다’를 주제로 바이올린과 기타 듀오 연주가 진행되며, 9월 가을날의 야외 분위기에 걸맞은 레퍼토리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람 대상은 미취학 및 저학년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이다.

특히 9월 공연은 가사와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방과 후 아이와 야외에서 함께 힐링 시간을 보냄으로써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9월 가을의 문턱에서 자녀와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동이 건강하고 가족 모두 행복한 가족친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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