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본격 운영 나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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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본격 운영 나서

당진시(시장 오성환)농업기술센터는 4월부터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석문면 삼화리)를 본격적으로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온실을 빌려주고, 시설(온실) 운영 경험, 기술 등 영농 창업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기회를 제공해 창업 후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경영실습과정이다.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제1기 스마트팜 청년창업교육 수료한 청년농업인 2명이 스마트팜(1,070㎡ 규모)을 운영하며, 엽채류를 재배하고 있다.

청년농업인들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외부기상관측센서와 환경제어시스템을 통해 온실 내부 환경을 조절하며, 잎상추 농사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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