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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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지난 4월 17일(월)부터 6월 16일(금)까지 민·관합동으로 재난위험시설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대구시와 구·군, 사업소, 공사·공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노후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발굴해 보수·보강 등 조치를 위한 안전 예방 활동을 펼친다.

대구광역시는 교량시설, 대형공사장, 노후건축물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과 안전사고 우려되는 노후·고위험 시설 등 392개소와 최근 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고에 따라 관내 캔틸레버 교량 87개소를 점검 대상에 추가 반영해 오는 6월 16일(금)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반면 신속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예산투입 및 사용중지 등 긴급 조치 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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