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 관내 핵심 가공기술 확산을 위한 ‘2018 MCT실무기술’ 교육실시
대구광역시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관내 기계․금속업체의 종사자들의 고난이도 기술력 확산과 고급기술 인력 양성을 위하여 ‘MCT(머시닝센터)실무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에서 7월 2일(월)부터 11일(수)까지 총 8일간(19:00~22:00), 중소기업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 MCT개요, 프로그래밍, G Code사용법, 공작물좌표계 설정, 공구보정 등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관내에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부품업체들에게 오토캐드, MCT교육 등 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부가가치제품을 생산할 기술경쟁력을 가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강생 모집은 오는 6월 28일까지 선착순 15명이며, 참가를 희망 하는 자는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일자리경제과에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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