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구체육회, ‘i-LEAGUE · 생활체육동호회리그’ 체육진흥기금 공모선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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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구체육회, ‘i-LEAGUE · 생활체육동호회리그’ 체육진흥기금 공모선정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대구광역시 서구체육회가 최근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는 2023년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공모사업과 2023년 생활체육동호회리그대회 공모에 선정돼 체육진흥기금(i-LEAGUE 810만 원, 동호회리그 4100만 원)을 확보하였다.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는 시군구부터 시도 광역권으로 이어지는 통합리그를 구축하여 지역단위로의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유·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광역권으로의 참여기회 부여를 통한 성취감을 고취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서구체육회도 이에 발맞춰 지역사회 유·청소년 선수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2023년 생활체육동호회리그대회 사업공모는 종목별 시군구지역 리그 정착화를 통한 동호인 조직 활성화 및 생활체육 참여인구를 증대를 목적으로 시군구 내 수준별, 종목별 리그 도입으로 다세대, 다계층의 참여유도 및 체계적인 리그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구체육회는 이번 공모에서 볼링,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등 총 3개 종목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리그를 성공적으로 잘 치러오던 종목과 새롭게 선정된 종목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지역 내 동호인 확대와 참여인구의 증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서구체육회는 이번 체육진흥기금 사업 공모선정에 발맞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기초가 되는 유·청소년클럽리그과 함께 동호회리그를 통한 지역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생활체육 선수 중 우수한 전문선수로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전용철 서구체육회장은 “본 회는 앞으로도 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하여 지역 내 다양한 연령층의 체육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생활체육은 물론 전문선수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여 지역체육발전과 함께 좋은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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