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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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일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배후마을 찾아가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인 생활문화동아리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2차년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생활문화동아리 단체들의 역량을 키워 배후마을 내 마을회관, 시장, 요양원 등 필요한 대상에게 동아리 활동을 해주어 사업의 혜택을 여러 계층에게 나눠주고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홍보 및 주민의 참여도를 높이는 것이다.

2차년도 첫 사업의 시작을 군위전통시장에서 주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여 소보면 소리새 열린공간팀과 효령난타팀이 생활문화 동아리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2시간 동안 공연을 선보였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2차년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 공연을 봐주신 주민분들과 시장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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