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매주 화요일 ‘건강밥상 나눔 요리교실’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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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매주 화요일 ‘건강밥상 나눔 요리교실’ 운영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3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주 1회 음식점 영업주와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나트륨을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밥상 나눔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나트륨과 당 줄이기 실천을 위해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도제 유부초밥, 키토김밥, 샐러드 등 저염메뉴 강습을 실시하고, 조리한 저염 음식은 인근 경로당 어르신에게 나눠드리는 건강 나눔 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한다.

건강밥상 나눔 1호 대상인 화수경로당(이천동)에 조리한 저염 도제 유부초밥과 과일을 제공하고, 나트륨 줄이기를 위한 캠페인과 홍보를 병행 실시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증대된 시기에 맞추어 나트륨을 줄인 건강 요리 나눔 봉사와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으로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로 건강한 남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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