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시니어 바리스타 체험관’ 개관식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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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시니어 바리스타 체험관’ 개관식 개최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6월 이천동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에 시니어 바리스타 체험관을 준공하고 지난 4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조재구 대구광역시 남구청장, 이충도 남구의회 의장, 이천동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소통의 새로운 장이 될 바리스타 체험관을 개관했다.

시니어 바리스타 체험관은 커피 머신 혹은 핸드 드립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고 싶은 주민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가족단위 체험도 가능하여 세대 간 단절이 심화되는 현 시대상황을 반영하여 주민들에게 또 다른 추억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와 협력하여 원데이 클래스(Oneday Class)과정 및 바리스타 자격 취득과정을 개설해 여가가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바리스타 체험관에서 즐거운 체험·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라고 앞으로 시니어 바리스타 체험관을 많이 사랑해 달라”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여가활용의 장소를 제공하여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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