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대상 ‘취업지원 설명회’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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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대상 ‘취업지원 설명회’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1일 2023년 1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생계지원을 위해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300명 선발모집에 1,673명이 신청접수하여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선발자는 2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주 30시간 정도 근무하게 되며, 시급 9,620원으로 140만 원 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선발자는 53개 부서․기관, 107개 사업에 배치되어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지역특화사업 등의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 취업지원 설명회를 통하여 공공일자리 참여자 많은 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로 구직자가 원하는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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