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안심행복봉사단’, 함께하는 지역 사랑 나누기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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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안심행복봉사단’, 함께하는 지역 사랑 나누기

‘안심행복봉사단’(단장 공복희)은 지난 8월22일 대구광역시 동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 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전달하였다. 기탁된 성금은 지난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동구 금강역 레일카페 일원에서 개최된 2018 안심창조밸리 연꽃 마을축제에서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음식, 특산물을 판매한 수익금이다.

‘안심행복봉사단’은 올해 대구 동구 안심3.4동 주민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 내 그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한 달에 두 번 지역노인복지관을 찾아 반찬을 지원하며, 경로당 청소, 농촌일손 돕기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공복희 단장과 회원들은 그들의 정성이 지역사회의 조그마한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기탁 된 성금은 동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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