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신중년 디지털 강사단 모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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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신중년 디지털 강사단 모집

대구 북구(구청장 배광식)은 고용노동부 시행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인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운영’에 앞서서 3월 7일까지 신중년 디지털 강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중년 전문 퇴직 전문인력의 디지털 강사단 채용으로 디지털 소외계층에 방문교육 및 키오스크 현장 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만 50세 이상에서 70세 미만으로 컴퓨터 활용 사무업무 또는 교육업 종사 3년 이상 경력이거나 컴퓨터 관련 분야의 2급 이상 자격증을 갖춘 대구 거주 신중년을 대상으로 4명을 채용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 대상자는 북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여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북구청 정보통신과(053-665-2454)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신중년 디지털 강사단 채용을 통하여 어르신 등 정보취약 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및 여건상 조기 퇴직자 및 은퇴자들의 재취업을 돕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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