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LOL 종목 ‘e스포츠 대회’ 개최
대구 북구(구청장 배광식)는 2023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와 함께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e스포츠 대회는 e스포츠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야외에서 축제와 더불어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대회의 종목은 LOL(League of Legends)이고 5인 1조로 구성된 16개 아마추어 참가팀을 모집했고 9월 2일(토) 경북대 근처 NU PC방에서 토너먼트로 예선전을 치뤄 1~4위까지 선정한 후 9월 15일(금) 금호강 바람소길 축제 행사장에서 17시부터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결선 당일에는 사회자 및 대회 심판을 모시고 e스포츠 대회 규정에 맞게 대회를 진행하고, 85만 유튜버 조충현이 캐스터로서 결선 중계를 하며 관중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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