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민선8기 1주년 주요사업지 현장 방문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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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민선8기 1주년 주요사업지 현장 방문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류 구청장이 주요사업지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살펴보고 역동적인 변화를 맞이한 서구의 모습들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정례조회를 통해 서대구시대 도시인프라 구축,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함께 행복한 복지공동체, 수준높은 교육·문화·체육 기반 조성, 구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 실현을 위한 구정 주요 정책과 성과를 돌아보고 서대구시대 중심도시로의 더 큰 내일을 향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민선6, 7기에 이어 민선8기 1년에 이르는 9년은 구정 각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개통 1년만에 누적이용객 132만명을 넘은 서대구역은 서남부권 교통과 물류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주택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평리들마을 조성사업 등 활발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헬스&키즈드림 센터, 내당·평리권역 도서관과 복지관 확충 등 살맛나는 서구 실현을 위한 역점사업들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현장소통 행보에서는 지역최초로 추진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현장과 신축아파트 건축현장을 둘러보며 공사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행복이다. 앞으로 구민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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