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2022년 행정안전부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 최우수지자체 선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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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2022년 행정안전부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 최우수지자체 선정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구민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2022년도에 40억의 재정을 투입하여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를 목표로 교통안전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였다.

2022년 행정안전부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에 대하여 시설개선 및 협의체 운영 2개 분야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였는데 시설개선 분야에서 대구 서구가 선정되었다.

이 평가는 시설개선, 사업계획 수립의 적정성, 사업추진 성과, 자치단체 관심도의 3개분야 8개평가지표로 구성되었다. 서구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여 교통사고 줄이기에 노력을 다하였으며, 서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의 교통환경개선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 서구는 그간 지속적으로 교통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2017년 교통사고 발생건수 1,290건, 사망자수 14명에서 2021년 교통사고 발생건수 1,049건, 사망자수 9명으로 교통사고가 현저히 감소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2021년 대구시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구.군 평가에서 1위, 2022년 평가에서 3위를 수상하였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구민을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여 교통사고 ZERO 도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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