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경영환경 분석・개선 실시 | 뉴스로
대전광역시

대전시,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경영환경 분석・개선 실시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자영업닥터제’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영업닥터제’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경영진단 분석과 개선을 위해 맞춤형 1:1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결과 영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점포를 대상으로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전일 현재 대전 관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이며, 최종 지원대상은 선정평가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7일까지 온라인(dc.djbea.or.kr)으로 접수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방문 접수도 동시에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www.djbea.or.kr/biz)에서‘2023년 자영업닥터제 참여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042-380-308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종탁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소상공인분들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자영업닥터제 선발인원과 시설개선 지원액을 확대했다”며, “관심 있으신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한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