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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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평생학습원은 2023년 제3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서구 평생학습원과 관저문예회관, 관내 4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1차 모집은 서구민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24일까지며, 2차 모집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9일까지이다.

모집 분야는 어린이·청소년, 전문자격, 인문교양, 전통문화, 건강교육, 음악예술 총 6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으로 서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타 지역 주민은 2차 추가모집 기간 내 결원 발생 과목에 한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20명 내외로,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4만 원(월 1만 원/4개월)이다. 특히, 이번 3학기부터는 주민 생활권과 가까운 곳에서 평생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관내 4개 도서관에서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프로그램은 부동산 생활 법률(월평도서관), 도슨트와 서양미술사(둔산도서관), 주식투자와 재테크(가수원도서관), 엄지척 칼림바(갈마도서관)이다. 신청은 서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https://www.seogu.go.kr/learning)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 평생학습원(042-288-4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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