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보건소, ‘지역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강화 교육과정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 뉴스로
부산동래구

동래구보건소, ‘지역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강화 교육과정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부산 동래구보건소(소장 김종목)는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강화 교육 과정에서 부산광역시 최우수로 선정되어 ‘지역사회건강조사 유공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강화 교육은 보건소별 만성질환 등 건강증진사업 담당자 1명씩, 전국 255명이 참여해 연 50시간의 교육 동안 ‘자기 지역 우수 건강지표 발굴과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양호하게 변화하는 건강지표 영향요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우수사례를 도출하는 교육과정이다.

이에 2021년 교육과정 시 동래구보건소는 지난 13년간의 지역사회건강조사 건강지표(걷기실천율, 비만율, 당뇨병진단경험률 등)의 변화를 분석해 ‘당뇨병 진단 경험률의 개선사례’를 도출함으로써 이번에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당뇨병 진단 경험률 개선사례’를 바탕으로 동래구 주민의 만성질환 진단율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운동·영양 및 만성질환예방사업을 유지·강화해 추진하겠다”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건강조사 등 건강지표의 체계적 분석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현황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