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적극 행정 추진 공무원 시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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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적극 행정 추진 공무원 시상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2023년 상반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 5명, 우수팀 1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1차 심사 주민 및 직원투표를 거쳐, 2차 심사에서는 주민 체감도와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사례의 확산 가능성 등 심사지표에 따른 평가를 진행한 후 구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5명, 1팀을 선발했다.

최우수는 ‘민·관·학 협력으로 교육격차 없는 명품 교육도시 조성’ 서지영 주무관, 우수는 ‘노후화된 온천시장, 주상복합으로 재탄생하다’ 엄지원 주무관, 장려 ‘동래 헌혈천사! 함께 만든 6일의 기적’ 정유진 주무관, 혁신으로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300억 예산절감 실현!’ 강성주 주무관, ‘청소년수련관의 탄생, 변화의 시작!’ 서승현 주무관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우수팀으로 ‘옛 기상청 매입으로 동래구!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 확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 및 부상금, 근무성적평정 시 실적 가점, 특별휴가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구민들의 다양화·세분화되는 행정수요로 공직사회의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문화가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친 직원들을 선발하여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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