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지역주민 대상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위한 캠페인 진행 | 뉴스로
부산 진구

동래구, 지역주민 대상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위한 캠페인 진행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28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낮다. 또한, 2022년 부산의 합계출산율은 0.72명, 부산진구의 합계출산율은 0.63명으로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부산진구는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저출산 시책을 홍보하고 지역주민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저출산 위기 극복의 장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부산진구는 지역사회와 함께 양육친화적인 가치관을 공유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지속해서 조성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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