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진로 멘토링 사업 성황리에 종료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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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진로 멘토링 사업 성황리에 종료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0일 동래구청에서 개최한 수료식을 끝으로 ‘2023년 상반기 진로 멘토링’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진로멘토링 사업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진로 멘토 양성(꿈드림) 과정을 수료한 대학생과 동래구 청소년을 1:1로 연결해 진로‧적성 검사, 직업 체험활동 등 청소년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10주간 진행됐다.

총 48명의 참여 멘토-멘티 학생들은 1:1로 만나 직업인 인터뷰,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을 함께 했으며 지난 10일 동래구청에서 수료식을 개최하여 수료증 수여, 우수 멘토 시상, 멘토-멘티 간 소감 발표 등 2023년 상반기 진로 멘토링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해 진로를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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