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청렴의식 제고 위해 부패사건 공판 참관 진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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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청렴의식 제고 위해 부패사건 공판 참관 진행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7일 부패의식 제고를 위한 2023년 하반기 부패사건 공판 참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패사건 공판 참관은 동래구 청렴뚜기·뚜미 직원 및 인·허가, 계약 등 부패취약 업무분야 담당자가 실제 재판과정을 참관해 봄으로써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율적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법원 전시관 견학, 모의법정에서 재판진행과 법정예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피고인 대기석 및 피고인 이동용 엘리베이터를 관람 하며 실제 개정 중인 법정에 참석해 재판 진행 과정을 지켜봤다.

법관과의 대화를 통해 법원의 재판업무와 부패사건의 결과에 대해 듣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질문하면서 부패행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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