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공공 일자리 확충 위해 ‘환경공무관’ 신규 채용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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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공공 일자리 확충 위해 ‘환경공무관’ 신규 채용 실시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 및 공공 일자리 확충을 위해 ‘환경공무관’ 3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작구 환경공무관’은 차도와 인도, 주택가 청소취약지역 등의 거리환경 및 청결을 책임지는 청소전문가다. 우선 공고일(2월 17일) 기준 주민등록상 동작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자로서 만 18세~59세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남성은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된 상태여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동작구민은 오는 28일까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응시서류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인터넷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내달 8일 체력검증을 위한 실기시험 ‘모래마대 들고 50m 달리기’를 진행한 후 15일 실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17일 동작구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은 “동작구민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적극 지원해 달라”며 “청소행정 서비스를 향상시켜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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