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육신시네마’ 운영 시작! | 뉴스로
서울동작구

동작구, ‘사육신시네마’ 운영 시작!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2일까지 사육신역사공원 내 사육신역사관에서 영화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사육신시네마’는 수요극장, 토요극장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달은 지난 1일 ‘광해’를 시작으로 오케이 마담(8일), 미니언즈(11일), 해치지 않아(15일), 이웃사촌(22일)을 상영한다. 조선시대 배경의 역사 영화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연령을 위한 영화가 마련돼 있다.

관람은 역사관을 방문한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어린아이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은 “따뜻해지는 날씨 속에 주민들의 문화활동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동작구민이 일상에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